가슴이 벌렁벌렁 했던 양남의 일출
- Posted at 2007/01/15 00:06
- Filed under 풍경

내가 정말로 이렇게 찍을 수 있다니...
나 자신도 놀라고 가슴이 둥당둥당하면서 흥분이 되어 얼마나 마음을 가라앉히려고 했는지 모른다. 정말로 많은 일출을 찍었지만 항상 마음에 들지않고 난 언제 저런 것을 찍을 수 있을까하고 마음속으로 속상해했는데...
사진을 찍은지 벌써 7년 돈도 많이 버리고 얼마나 후회하고 괜히 시작했다고 때려칠까하고 생각한 것이 골백번은 되는 것 같다. 무거운 배낭을 메고 무슨 부귀영화를 보겠다고 이렇게 공부를 해야하나...

너무나도 돈이 많이 들어서 나도 포기하고픈 마음이 얼마나 많이 들었는지... 맨날 '고만해야지.'하면서 오늘 이렇게 좋은 사진들을 찍다니...

초점이 나갈까봐서 보고 또 보고...
그리고 LCD 창으로 또 확인하고... 아! 너무나도 기쁘다. 그리고 여지껏 고생한 보람이 오늘 다 없어지는 것 같은 이 느낌을 어떻게 표현할까?

파도사진 변변한 것 하나 없었는데....



행복한 하루였다.
Posted by 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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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제가 찍은 사진 검색도 아직 하지 않았는데
벌써 이렇게 사진을 올리시다니 부지런하십니다.
사지에 대한 열정이 대단합니다.
좀 유머 스럽게 표현 한다면 사진 욕심쟁이 같습니다.
제는 아직 사진 욕심이 좀 없네요.
사진을 보니 욕심쟁이 마르타님의 욕심을 이젠 다 채우셨을 것 같지만
아니죠? 또다른 욕심은 생겨나겠죠?
이젠 무슨 욕심이 생길까요.
그것이 저는 궁금합니다.
그모든 욕심 다 채우시길 바람니다.
그 욕심에 저는 부럽습니다.
재미나게 잘보고 갑니다.
앞으로 더 좋은 사진을 더 많이 찍으시길 바랍니다.
----Br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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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정말로 보실줄은 몰랐읍니다. -
오! 오메가를 찍으셨네요.
사진들이 하나같이 좋아요. ^^ -
내가 오메가를 많이 봤지만 이렇게 가까히 찍어본적은 없군...
렌즈가 짧아서 신경질이났고 못찍어서 신경질났고
노출이 않맞아서 새카맣게, 아니 하얗게 나올때...
많이 후회하고 좌절하고 찍기싫어서 한동안은 카메라도 보기싫어서 쳐박아둔적도있고...
비싼 장난감 정말로 다루기힘든 장난감이지..... -
양남일출출사 못가서 서운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학장님 일출사진-오메가를 참으로 잘 찍으셨네요.
축하합니다.
양남에는 열번 가도 찍기 어렵다던데
재차 축하합니다.
덕유산에는 같이 가 볼까합니다. -
그래요 아프세요?
왜않오셨어요.
일출 일몰 다 좋은 하루였답니다.
서울간일은 잘되셨는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