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 대부도에서...
- Posted at 2009/09/14 11:07
- Filed under 김미자
바닷가에 간다면 가고싶은 마음이 생긴다.
오늘도 또 섬을 가려고 지하철을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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옟날 생각이 난다.
오빠가 영종도에 가면 나에게 산딸기를 따다 주었다.
그리고 오빠가 바다에가면 따라 갈때도 잇다. 그러면 오빠가 밥도하고
재미있게 놀곤한 생각이 난다.
어릴적시절의 추억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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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다. 코스모스가 바닷가에 피었다. 난 수인역에서 살았다. 철둑길너머에 바다가 펼쳐진 그런곳에서 저녁노을을 보면서 자란 기억이 지금도 새롭다.
그렇게 아름답던곳은 어디로가고 그곳에 매립된 공장이 잇다.
내추억은 그런매립된땅에서 무너지고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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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야생화가 지천으로 피었다. 가을이 깊어가는것일까...
내가 잘가던곳 월미도 소풍길 송도 소풍길... 팔미도 만국공원 그런데서
난 고향을 누비고 다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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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핀 인동초가 너무 예쁘다.
해국도 피었고 으아리도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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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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