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 파도, 나를 삼킬듯한 그파도속에서
난 나를 본다. 내가 살아온 인생도 그렇게 파도가 많이 쳤었다.
남편의 갑작스런 병으로 쓰러져서 난 울면서 성산대교를 눈물로
지나 다녀야했고
광화문을 지나치면서 노오란 은행나무의 아름다움도
슬픔의 눈물 흘림으로 보였으니까...
아이들넷은 중3 초등6학년 3학년 2학년...
막막하고 어찌 살아야 할지 몰랐고 무서웠고...
일주일이나 깨어나지 않아서 준비 하라고 햇을때의 나의 맘은
정말로 성난 파도에 맞은 기분이엇다.
군인이엇기에 수도 통합 병원을 새벽에 가서 저녁 퇴근차에 실려 와서 집에 오면
다음날 먹을거 만드느라 아이들을 돌보지 못햇을때....
그런일들이 두번.... 쓰러져서 난 항상 불안하게 살아야햇다.
이제 60이 넘은 노인이되니 담담하게 이런 글도 쓰게된다.
옟날같으면 생각도 하기 싫엇던것들도 담담하게 말할수잇으니...
왜 그런 생각을 햇을까? 좋은 경치를 보면서...
남들은 나보고 복터진 늙은 할머니라고 한다.
그러나 그런 나의 고통이 없었다면 지금의 나도 없엇을거다.
아이들은 잘자라주엇고남편은 아프지만 아직도 내곁에 잇다.
그래서 난 남편에게 죽을때까지 더 좋은곳 을 보여주고싶다.
내가 제주도를 몇번 더 갈수있을까?
파도야 나에게 너는 나의 분신이다.
고통이 없었다면 난 얼마나 교만햇을까?
그런생각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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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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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에 힙쓸려 버리면 안 되는데...
너무 멀리 떠내려 가면 돌아오지 못하는데...
막막한 기분..
이유없이 불안해지기도 하고
그래서인지 잠도 쉬이 들지 못하고
깊이 잘 수도 없고... 다들 가끔 그렇겠지요?
답답한 나날들이네요... ^^;; -
근데....
엄마 블로그의 방문자 수는 왜케 날로 급증하는 건지??
거 디게 궁금하네... ㅎㅎㅎ-
I don!t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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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스페링 틀렸슈
I Don't Know!!!!!!!!!!
마지막 사진 노이즈인줄 알았는데 해무라고해야하나-
ND400필터로 찍은 사진임
I!m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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