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같앗던 나의 작은 엄마
- Posted at 2009/01/07 17:08
- Filed under 가족

월미도에서의 나의 어릴적사진







나의 작은 엄마는 언니 같앗다.
처음 우리집에 시집올때 오랫만의 새 식구였고
삼촌이늦게 장가를 가서 무조건 좋앗고...
그런데 살림도 잘하시고 나하고는 같이 아이도 낳고 그래서
난 언니같이 잘지냈다.
적어도 새언니가 들어오기 전까지는...
한번도 얼굴 붉힌 적도 없이 잘 살앗다. 일가 친척이 없어서 더욱 그랬는지도 모른다.
남들은 부동산도 모르고 오로지 자식과 남편밖에 모른다고 손가락질햇지만 나도 그래서 그런지 작은 엄마가 이상하게 보이지 않앗다.
대구에서 이사온후에 가서 밥도 먹고 이야기도하고 작은엄마 사진도 달라고 해서 가져왔는데...
작은 엄마 그곳에가서는 고생하지 마시고 행복하게 잘사세요. 내 사촌 동생들은
작은 엄마가 너무 잘키워 놓으셔서 걱정안해도 되다라구요. 장례치루는것을 보면서
든든하고삼촌이 늦게 장가 갔어도 아내를 잘 맞아들여서 아이들이 척척 해내니까
얼마나 대견했는지 몰라요.
작은엄마 꼭 좋은곳으로 가야 되요 알앗죠.
Posted by 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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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누님 감사합니다
엄마 꼭 좋은곳으로 가셨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좋은분들이 추모도 많이 해주시고 더구나 우리4형제가 의지하고 살면
뭐 바랄게 없으시겠죠!!!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구요...
즐겨찾기에 저장해 놓고 가끔씩 들어가서 좀 볼께요 누나 안녕!!!!-
너가 들어왓구나 난 눈물이 나네
그래 우리 잘 살수잇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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