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이 엄마....
며칠전 기타를 치러 강북문화센타에갔읍니다. 감회가 새롭더군요. 옟날 부덕사를 가는기분이었어요. 처음으로 기타를 메고 배워보겟다고 나섰던것이 엊그제같은데 벌써 25년이나 됫구려 똘이 엄마와 만난지도 25년이구려.그때 우리둘이는 왜그리 못쳣던지... 맨날 연습해도 않되어서 속상했었죠. 그러다가 둘이 친해져서 내가 속상한일이 있으면 똘이네가서 막걸리 한잔에 속상한것 풀고 울고불고.... 그리고 다시 집에 오고....
요사이 왜그리 우울하고 매사에 시큰둥하고.... 컴배우러 다니니까 좀 위안은 됩니다. 우리 기타치면서 열심히 연습하던 때가 행복이엇던것같아요.
또그렇게 살수는 없지만 난 항상 좋은 친구를 갖었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지요.
요사이 더욱 똘이 엄마 생각이 많이 나요. 그때처럼 둘이서 기타를 치면서 웃을수는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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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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