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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용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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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손주 한휘와 준휘

  • Posted at 2007/03/03 16:13
  • Filed under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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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온천은 정말로 좋은 온천이다. 특히 롯데에서 만든 콘도라서 그런지 그리고 새로 지어서인지 아이들이 좋아하게 만들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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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Auto W/B | 1/160sec | F11 | F2.8 | -0.33EV | 38mm | 35mm equiv 57mm | ISO-100 | No Flash | 2007:02:28 14:59:25
난 이곳이 '수영장인가?', '온천이 아닌가?'하는 생각까지 가지게 되었다, 너무나도 좋게 만들어져 있어서...
방의 내부도 좋게 만들어져 있었고 전망도 좋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Auto W/B | 1/60sec | F10 | F2.8 | -0.33EV | 30mm | 35mm equiv 45mm | ISO-100 | No Flash | 2007:03:01 07:24:09
아침 일출에 안개는 충분한 행복감을 주기에 손색이 없었고 맑은 공기는 나의 가슴 속까지 상쾌함을 주었다.
다만 한휘가 밤에 잠을 못자게 칭얼거려서 짜증이 났지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Auto W/B | 1/20sec | F10 | F2.8 | -0.33EV | 45mm | 35mm equiv 67mm | ISO-100 | No Flash | 2007:02:28 16:21:38
자기네들도 짜증이 나겠지... 엄마, 아빠랑 왔으면 좋을텐데 할머니, 할아버지랑 오니 좋을턱이 없었겠지. 우리 나름대로 잘 해주지만 아마도 자기네 엄마, 아빠만 하겠는가?
개학이 되어 둘이서 학교에 갈 생각만 하면 마음이 아프다. 종필이는 다 지팔자라고 하지만, 조그만 누나가 동생 손 붙들고 가는 생각만해도 가슴이 저미어 온다.
그래서 더 잘해주고 싶다. 그리고, 나와 떨어져 있으니 더더욱 있는 동안이라도 잘해주고 싶다.
헤어진다고 우리는 이곳 덕산온천에 와서 같이 목욕도 하고 수덕사에 가서 사진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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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Auto W/B | 1/15sec | F3.5 | F2.8 | -0.33EV | 22mm | 35mm equiv 33mm | ISO-1000 | Red Eye, Return light not detected | 2007:02:27 20:25:08
준휘생일이라고 케이크도 이곳까지 들고와서 우리는 재미있게 놀았다.
그래서 이제 잘 못볼것 같아서 난 아이들의 표정을 마구 찍었다.
조 사진을 만들려고 열심히 찍었다.
아이들이 모델도 잘해주고 또 둘이서 잘 놀아주어서 좋은 여행을 한 것 같다.
이렇게 손주와 같이 여행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아들 덕분에 좋은 콘도에 손주와 같이 여행을 즐겼다.
행복한 여행이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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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휘, 준휘야! 이 다음에 이 사진을 보면 너희들의 표정이 나를 행복하게, 또는 웃음을, 또는 골나게...
이렇게 너희들의 행동이 할머니의 가슴 속에 기억이 날거야.
잘 자라거라. 할미는 항상 너의 둘이 있어서 걱정이니까... 제발 싸우지 말고...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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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금용

2007/03/03 16:13 2007/03/0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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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리아빠 2007/03/04 00:27 # M/D Reply Permalink

    첫번째 사진은 참 재미있네요. 얼핏보면 과자로 보이기도 하고...

    그런데, 전부터 궁금했었던 건데요. '조 사진'이라는 단어 말입니다. 전 처음 듣는 말인데 정말 실제하는 단어인가요? 물론 제가 모른다고 해서 세상에 없는 단어라고 단정짓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지만, 워낙 두 분이 '시카코', '브로그', '풀립' 등 새로운 단어를 잘 만드시는 분들이라 의심이 가서 말이죠. ^^

  2. 김미자 2007/03/04 08:09 # M/D Reply Permalink

    정말로 실제 있답니다.
    그건"풍경사진 찍기(내공 겁니다!)답변수 : 4 조회수 : 2883 평점 : 1 (5명)
    ... 가장 잘 나온 한 장을 선택한다는 것이다. 조사진 매수는 될 수 있는 한 적게 하는 것이 좋다. 이것은 풍경만이... 많은 장면 중에서 가장 잘 나온 한 장을 선택한다는 것이다. 조사진 매수는 될 수 있는 한 적게 하는 것이 좋다. 이것은...
    지식Q
    "사진의 역사와 시작, 또는 카메라의 역사와 시작에 대해 알려주세요!!(내공)답변수 : 1 조회수 : 5241 평점 : +3 (11명)
    ... 대표로 하는 세계적인 그래프저널리즘의 성황은, 의욕에 찬 많은 사진가에게 활동의 장을 제공함과 동시에 포토에세이·조사진(組寫眞)이라는 사진저널리즘의 독특한 새로운 수법·스타일을 확립시켰다. R. 캐퍼·M. 버크 화이트·W. 스미스·H....
    지식Q&A > 엔터테인, 예술 > 사진2004-09-08 질문 : lme92 답변 : greiver85919"
    네이버지식인에서 복사했어요.
    그곳에서보면 나와있답니다.

    1. 유리아빠 2007/03/04 11:29 # M/D Permalink

      그렇군요. 제시하신 증거가 의심스러워 제가 다시 검색해봤어요.
      http://100.naver.com/100.nhn?docid=138499 에 나와 있군요.

      그래프저널리즘은 지금까지 감상(鑑賞) 위주의 사진 편집에서 한 걸음 나아가 어떻게 사진을 읽힐 것인가 하는 연구를 해왔는데 특히 《라이프》는 픽처 스토리라는 명칭 밑에 많은 사진을 짜맞추어 보이는 데 성공하였고 그 그래프 사진은 이 형식을 활용하였다. 조사진에는 크게 나누어 세 가지 형식이 있다. 첫째는 연속사진으로서 비교적 짧은 시간에 생긴 현상을 연속적으로 촬영한 것을 짜맞춘 사진이다.

      예를 들면, 스포츠맨의 동작을 처음부터 끝까지 분해사진식으로 나타내는 방식이다. 둘째는 연작사진(連作寫眞)으로서 연재형식으로 나타내는 방법이다. 셋째는 좁은 의미의 사진으로서 특히 스토리식으로 구성하여 배열하는, 즉 사진을 읽히기 위한 형식이다. 그래프지에서 이런 형식을 취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최근에는 감상 위주의 사진이라도 조사진 형식을 취하는 일이 많은데, 이것은 표현방법에 깊이를 부여하기 위해서이다. 또 다큐멘터리에서도 스토리식 표현에 구애받지 않는 새로운 경향도 있다.

  3. 거친종피리 2007/03/04 12:17 # M/D Reply Permalink

    지식인 자식 ^^ 모르는게 없네

  4. 거친종피리 2007/03/05 18:53 # M/D Reply Permalink

    사진 잘 봤습니다.
    계시는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5. 작은딸 2007/03/06 18:38 # M/D Reply Permalink

    한휘네서 저 위에 노랑 튜브 널려진 사진 얼핏 보구서는
    왜 과자(씨리얼 혹은 켈로그라 부르는...ㅋㅋ)를 찍었을꼬? 했지요.ㅎㅎㅎ


    한휘랑 준휘의 표정이 정말 자연스럽게~
    모델도 훌륭하고 찍사의 솜씨도 감탄하지 않을 수 없는.... 굿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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