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민이가 태어나면서 내게 가져다준 변화는 참 많다.
그중 하나가 아이들에 대한 내 선입견을 바꿔놓은 일...
예전에 예닙곱 살 짜리의 아이가 놀고 있는 모습이나, 울고 있는 모습을 보면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언제부턴가 그 아이들의 모습에 채민이의 모습이 오버랩되곤 해서 마냥 사랑스럽기만 하다. 그래서인지 그 나이 또래의 아이들이 고통받고 있는 모습을 TV나 다른 매체를 통하여 보게되면 가슴 깊은 곳에서 안타까움이 용솟움쳐 올라온다.
오늘 우연히 웹써핑하다가 발견한 이 뮤직 비디오 . 음 죽음이다.
도무지 정보가 궁금해 찾아보니 Declan Galbraith라는 아이가 2002년에 내놓은 Tell Me Why라는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동명의 노래라고 한다. 어린아이 답지 않은 기교. 그리고 절제된 뮤직 비디오. 음... 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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