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흔들린다. 삶의 모든 가치가 흔들린다. 직장에서도, 집에서도, 내가 지금껏 믿고 지켜왔던 모든 것들이 흔들리고 있다.
혼란스럽다. 아니, 정확하게는 어디론가 숨고싶다. 모든 것을 단절하고 동굴속에 들어가 칩거하고 싶다.
이럴 땐 기본만을 고집스럽게 얘기하고 있는 이상주의자들의 경구들을 읽고 명상에 빠지는 것이 가장 좋겠지.
"이것도, 저것도, 그것도, 모두 내 책임 아냐! 나도 잘 해보려고 했어. 그런데 이렇게 해도 안되고, 저렇게 해도 안되고, 그렇게 해도 안되더라. 어쩔 수 없잖아. 그냥 그만할께. 일이 이렇게 된건 미안해. 근데 지금 나 가봐야 되거든. 그만 가볼께. 안녕. 잘있어! 뒷정리는 니가 해라. 알았지?"
"더이상 너랑 얽히는거 싫어. 너랑 얽혀서 좋은 결과가 나온적이 한번도 없었어. 어차피 넌 네 멋대로 할꺼고, 너랑 같이 일을 했다는 이유로 네가 먹어야할 욕을 내가 먹기 싫어. 어차피 넌 또 은근슬쩍 떠넘길꺼잖아."
"웃기지마! 도대체 네가 그렇게 떠들어대는 법과 원칙은 뭐냐? 네 멋대로가 네가 그렇게 주장하던 법과 원칙이라는 거냐? 처음에는 법과 원칙을 지켜 공정할 것 같이 행동하던 네가 지금은 어떠니? 권모술수. 그게 네 참모습이잖아. 항상 연기와 위선 속에서 살아가고... 속이려면 제대로 속이던가, 헷갈려서 말도 이리저리 횡설수설하고... 다 큰 어른이 되가지고 복수나 하고..."
경구 -> 스티븐 잡스의 스탠포드 대학 졸업식 축사 - 배고픔과 함께, 미련함과 함께...
혼란스럽다. 아니, 정확하게는 어디론가 숨고싶다. 모든 것을 단절하고 동굴속에 들어가 칩거하고 싶다.
이럴 땐 기본만을 고집스럽게 얘기하고 있는 이상주의자들의 경구들을 읽고 명상에 빠지는 것이 가장 좋겠지.
"이것도, 저것도, 그것도, 모두 내 책임 아냐! 나도 잘 해보려고 했어. 그런데 이렇게 해도 안되고, 저렇게 해도 안되고, 그렇게 해도 안되더라. 어쩔 수 없잖아. 그냥 그만할께. 일이 이렇게 된건 미안해. 근데 지금 나 가봐야 되거든. 그만 가볼께. 안녕. 잘있어! 뒷정리는 니가 해라. 알았지?"
"더이상 너랑 얽히는거 싫어. 너랑 얽혀서 좋은 결과가 나온적이 한번도 없었어. 어차피 넌 네 멋대로 할꺼고, 너랑 같이 일을 했다는 이유로 네가 먹어야할 욕을 내가 먹기 싫어. 어차피 넌 또 은근슬쩍 떠넘길꺼잖아."
"웃기지마! 도대체 네가 그렇게 떠들어대는 법과 원칙은 뭐냐? 네 멋대로가 네가 그렇게 주장하던 법과 원칙이라는 거냐? 처음에는 법과 원칙을 지켜 공정할 것 같이 행동하던 네가 지금은 어떠니? 권모술수. 그게 네 참모습이잖아. 항상 연기와 위선 속에서 살아가고... 속이려면 제대로 속이던가, 헷갈려서 말도 이리저리 횡설수설하고... 다 큰 어른이 되가지고 복수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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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참으로 공감하는 말이다.
정말로 죽음을 경험하고 정말로 절망과 내가 하지 못함이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이루어져서 나자신이 초라해질때... 정말로 많은 일들이 나의 일생에 지나갔지...
그래서 모든일들에 집착하는지도 모른다.
내가 이걸못하면 다시는 할수없다는 강박감이라고나할까?
그런 마음이 나자신에게 집착의 정도가 남과 많이 디르다는것....
네, 이해하고 있어요. 흘러가는 시간이 얼마나 아까우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