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재활용 쓰레기를 채민이 버린다. 성경 구절에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는 얘기를 핑계로 노동력 착취라고나 할까? 매주 재활용 쓰레기를 버려야만 용돈을 받을 수가 있기 때문에...
어제는 채민이가 쓰레기를 모으려고 이 방, 저 방을 뒤지다가 문득 나한테 "아빠는 뭐 버릴꺼 없어?"라고 물어본다. 그래서 "있긴 있는데, 그게 좀 커서..."라고 대답했다. 그랬더니 "뭔데?"라고 되묻길래, "응. 내 안에 있는 욕심. 그거 버리면 엄마가 좋아할텐데..."라고 대답하고 웃었다. 옆에 앉아 있던 채린이도 따라 웃는다.
뭔 얘기가 하고 싶은 거냐면 새로 사고 싶은 물건이 생겼다는 얘기... ^^
문득 e-Book 리더기가 갖고 싶어졌다.
인터넷을 뒤져보니 아직까진 시작하는 단계라 종류도 많이 없고 가격도 꽤 비싸더라. 난 어느정도 활성화 되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종류라봐야 3~4 종류, 그것도 아직 컬러도 지원안되는 흑백 제품만...
가격은 40~60만원대... 욜라 비싸다.
이것만 끝이 아니라 리더기가 존재하면 당연 그 안에 들어갈 e-Book이 있어야 할텐데, 리더기가 활성화 되지 않다보니 전자책들도 별로 없다.
예를 들어 하루키의 신작 소설이 이번에 나왔는데, 아직은 이걸 e-Book으로 볼수는 없다. 누군가가 희생정신을 발휘해 일일히 타이핑해서 불법으로 공유하기 전까진... 아직은 종이책과 전자책이 동시에 발매되지 않는다.
생각해보니 2000년 초반에 mp3플레이어가 본격적으로 쏟아져 나오고 현재처럼 거의 모든 음반이 CD와 동시에 MP3로 발매되는 상황까지 대략 10여년이 걸린것 같다. 그렇다면 e-Book도 그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얘기...
대략 e-Book 리더기 가격이 10만원 이하로 떨어져야 쓸만할텐데...
필이 꽂힌 제품이 아직은 살만한 시기가 되지 못한 것이... ^^
아무래도 난 너무 일찍 태어났나봐. ^^
어제는 채민이가 쓰레기를 모으려고 이 방, 저 방을 뒤지다가 문득 나한테 "아빠는 뭐 버릴꺼 없어?"라고 물어본다. 그래서 "있긴 있는데, 그게 좀 커서..."라고 대답했다. 그랬더니 "뭔데?"라고 되묻길래, "응. 내 안에 있는 욕심. 그거 버리면 엄마가 좋아할텐데..."라고 대답하고 웃었다. 옆에 앉아 있던 채린이도 따라 웃는다.
뭔 얘기가 하고 싶은 거냐면 새로 사고 싶은 물건이 생겼다는 얘기... ^^
문득 e-Book 리더기가 갖고 싶어졌다.
인터넷을 뒤져보니 아직까진 시작하는 단계라 종류도 많이 없고 가격도 꽤 비싸더라. 난 어느정도 활성화 되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종류라봐야 3~4 종류, 그것도 아직 컬러도 지원안되는 흑백 제품만...
가격은 40~60만원대... 욜라 비싸다.
이것만 끝이 아니라 리더기가 존재하면 당연 그 안에 들어갈 e-Book이 있어야 할텐데, 리더기가 활성화 되지 않다보니 전자책들도 별로 없다.
예를 들어 하루키의 신작 소설이 이번에 나왔는데, 아직은 이걸 e-Book으로 볼수는 없다. 누군가가 희생정신을 발휘해 일일히 타이핑해서 불법으로 공유하기 전까진... 아직은 종이책과 전자책이 동시에 발매되지 않는다.
생각해보니 2000년 초반에 mp3플레이어가 본격적으로 쏟아져 나오고 현재처럼 거의 모든 음반이 CD와 동시에 MP3로 발매되는 상황까지 대략 10여년이 걸린것 같다. 그렇다면 e-Book도 그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얘기...
대략 e-Book 리더기 가격이 10만원 이하로 떨어져야 쓸만할텐데...
필이 꽂힌 제품이 아직은 살만한 시기가 되지 못한 것이... ^^
아무래도 난 너무 일찍 태어났나봐. ^^
"鍾鉉" 분류의 다른 글
| 척 베리, 이 노무 거... (10) | 2009/11/11 |
| 주말에 했던 공연의 사진 (3) | 2006/04/12 |
| 잘 지내는 거지? (0) | 2006/09/28 |
| 새해 복 많이 받으셔... (0) | 2009/01/26 |
| 결혼기념일 (4) | 2007/02/08 |
Trackback
Trackback Address :: http://jhc.new21.net/tt/jhc/trackback/578




Comments
조금 참아 주삼
참아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 ^^
넘 일찍 생각을해서 문제지요...
태어난건 잘 태어낫는데....
정말 욕심 조금만 버리면 좋은 아들인데....
내가 행복 할것같은데...
사람마다 다들 자기 컬러가 있는거죠.
남들과 똑같이 살꺼면 인생의 의미가 없잖아요. ^^
유쌤
http://blog.thoth.kr/1756
Textyle 기반 블로그 서비스 http://blog.thoth.kr/ 이 내부 알파테스트를 시작했습니다. http://blog.thoth.kr/1756 에서 특징을 살펴보시고 알파 테스팅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mdseo@etnews.co.kr 로 연락 주세요.
키입력은 thoth.kr 가셔서 입력하는거래요,,
----------------------------------
ubuntu 8.04.3 LTS 로 바꾼데여
그리고
http://resistan.com/savethedeveloper/
이런캠페인도 있어요,
음... 아직 알파 테스트구먼....
난 또 베타 테스트라고...
굳이 알파 테스트까지 참여할 필요있나? 그건 개발자 마인드로 봐야 되는 거잖아.
나중에 어느 정도 안정화되서 베타 테스트 할 때 사용자 마인드로 참가해보지 뭐...
우분투로 바꾼다는 얘기는 또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