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들어가던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유저 중 누군가가 갑자기 며칠전 죽었다. 정황상 자살이란다. 처음엔 장난이라고 생각했는데, 돌아가는 상황이 진짜인가보다. 그 전날까지 사이트에 그 사람의 글이 보이고 댓들들도 보이는데 이젠 이세상 사람이 아니라니... 황당할 따름이다.
며칠전 교내 자율장학을 했다. 수일 전 갑자기 시킬 때부터 갈구려고 일부러 구실을 만들고 있다고 감은 잡고 있었지만... 쫒아다니며 그 사람 헛소리한거라고 변명하기도 뭐한 그런 좆같은 상황...
일주일안에 해야할 일이 쌓여있는 상황. 아직 난 손도 안대고 있다. 주말에 끝내려고 일부러 욕먹을 각오하고 대구도 안 내려갔는데... 내일이라도 좆빠지게 해야지 뭐.
오래간만에 시집간 제자 아이에게 소식이 왔다. 6월말에 딸래미를 낳는다고... 반갑고, 그립고, 우울하고, 기쁘고, 흐뭇하고, 쓸쓸하고, 뭐 그런 복잡한 감정...
교사로서 난 어떤 길을 가고 있는 건지? 길은 제대로 가고 있긴 한건지? 길을 잃고 헤매고 있는 건 아닌지? 내가 새로 만든 길이 그 곳에 닿을 수는 있는건지? 어쩌면 새로 만들어가고 있다고 생각한 길이 예전에 버려진 길은 아닌것지?
정말 오래간만에 4가족이 모두 모여 외식을 했다. 채린아! 우리 아직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거지?
난 지금 멈춰있는걸까? 아님 어딘가를 향해 움직이고 있는걸까? 어쩌면 되돌아 가고 있는지도...
그녀는 날 사랑하고 있는걸까? 난 아직도 그녀를 사랑하는걸까?
며칠전 교내 자율장학을 했다. 수일 전 갑자기 시킬 때부터 갈구려고 일부러 구실을 만들고 있다고 감은 잡고 있었지만... 쫒아다니며 그 사람 헛소리한거라고 변명하기도 뭐한 그런 좆같은 상황...
일주일안에 해야할 일이 쌓여있는 상황. 아직 난 손도 안대고 있다. 주말에 끝내려고 일부러 욕먹을 각오하고 대구도 안 내려갔는데... 내일이라도 좆빠지게 해야지 뭐.
오래간만에 시집간 제자 아이에게 소식이 왔다. 6월말에 딸래미를 낳는다고... 반갑고, 그립고, 우울하고, 기쁘고, 흐뭇하고, 쓸쓸하고, 뭐 그런 복잡한 감정...
교사로서 난 어떤 길을 가고 있는 건지? 길은 제대로 가고 있긴 한건지? 길을 잃고 헤매고 있는 건 아닌지? 내가 새로 만든 길이 그 곳에 닿을 수는 있는건지? 어쩌면 새로 만들어가고 있다고 생각한 길이 예전에 버려진 길은 아닌것지?
정말 오래간만에 4가족이 모두 모여 외식을 했다. 채린아! 우리 아직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거지?
난 지금 멈춰있는걸까? 아님 어딘가를 향해 움직이고 있는걸까? 어쩌면 되돌아 가고 있는지도...
그녀는 날 사랑하고 있는걸까? 난 아직도 그녀를 사랑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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