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링크 : “철밥통 깨진다”… 술렁이는 교단
어쩌면 이 제목이 바로 교사가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인식의 현주소인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개인적인 욕심에 '굳이 "철밥통"이라는 말을 쓸 필요가 있었을까?' 싶다.
기사 내용은 교원 평가 확대에 관한 내용이다.
아마 글을 읽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질없는 선생 새끼들, 평가해서 기준 미달되는 놈들은 다 잘라야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읽을꺼다.
그런데, 한 번 그대로 자신의 직업에 이것을 적용해 보자. 상황이 달라짐을 느끼는가? 무엇이 자신의 목을 죄어오는지 느껴지는가? 과연 그 상황에 초연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 지켜보는 입장에서 동병상련의 아픔을 느껴 "어떡하냐? 안 좋게 흘러가네. 저거 은근히 골 때리는데..."라는 것과 "낄낄, 새끼들 좆돼부렇네! 꼴 좋다!"라고 얘기하는 것의 차이... 뭐, 이건 그냥 그렇고... 정작 내가 속상한 부분은 저 빨강 색칠한 부분이다.
흔히 진화를 얘기할 때, 진화의 방향은 절대로 상황이 나빠지는 쪽으로 향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세상 사람들이 어떤 일, 그러니까 정책을 실행할 때 일부러 잘못되는 방향으로 일을 처리하지는 않을 것이다. '교원 평가'에 관해서도 일을 처음 시작할 때는 엿먹으라고 시작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전에도 한번 얘기한적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교원 평가'를 반대하지 않는다. 평가 방법에 대해 우려할 뿐이지...
'소수의 물을 흐리는 선생 새끼들을 걸러내서 다수의 선량한 교사들을 돕자.'는 취지겠지. 하지만 저런 과격한 말투 때문에 결국 사람들은 '다수의 썩은 선생 새끼들을 잘라내서 소수의 선량한 교사들을 돕자.'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두 사람이 대립하는 관계에서 '선의의 경쟁'이라는 말로 발전된 상황을 이끌어낼 수도 있지만, "오~~예! 조쿠나! 오래간만에 쌈 구경이나 해야겠네."라는 말로 악화시킬수도 있는 것이다.
왜들 적대시하는 걸까? 그렇게 괴롭혀서 사기를 떨어뜨리면 결국 그 피해는 그대로 자신에게 돌아가는 것인데...
희한한 것은 잘되게 고칠려고 한다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인상쓰고 욕부터 시작하면서 고치라고 하는 걸까? 웃으면서 똥꼬 살살 긁어서 넘어오게하면 안되나? 그로인해 받게되는 마음의 상처는 누가 책임져 줄껀가?
도대체 이 놈의 '협박의 미학'은 언제쯤 없어지려나?
잘못했을 때 벌을 준다는 것은 가장 낮은 수준의 행위잖아.
어쩌면 이 제목이 바로 교사가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인식의 현주소인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개인적인 욕심에 '굳이 "철밥통"이라는 말을 쓸 필요가 있었을까?' 싶다.
기사 내용은 교원 평가 확대에 관한 내용이다.
아마 글을 읽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질없는 선생 새끼들, 평가해서 기준 미달되는 놈들은 다 잘라야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읽을꺼다.
그런데, 한 번 그대로 자신의 직업에 이것을 적용해 보자. 상황이 달라짐을 느끼는가? 무엇이 자신의 목을 죄어오는지 느껴지는가? 과연 그 상황에 초연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 지켜보는 입장에서 동병상련의 아픔을 느껴 "어떡하냐? 안 좋게 흘러가네. 저거 은근히 골 때리는데..."라는 것과 "낄낄, 새끼들 좆돼부렇네! 꼴 좋다!"라고 얘기하는 것의 차이... 뭐, 이건 그냥 그렇고... 정작 내가 속상한 부분은 저 빨강 색칠한 부분이다.
흔히 진화를 얘기할 때, 진화의 방향은 절대로 상황이 나빠지는 쪽으로 향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세상 사람들이 어떤 일, 그러니까 정책을 실행할 때 일부러 잘못되는 방향으로 일을 처리하지는 않을 것이다. '교원 평가'에 관해서도 일을 처음 시작할 때는 엿먹으라고 시작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전에도 한번 얘기한적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교원 평가'를 반대하지 않는다. 평가 방법에 대해 우려할 뿐이지...
'소수의 물을 흐리는 선생 새끼들을 걸러내서 다수의 선량한 교사들을 돕자.'는 취지겠지. 하지만 저런 과격한 말투 때문에 결국 사람들은 '다수의 썩은 선생 새끼들을 잘라내서 소수의 선량한 교사들을 돕자.'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두 사람이 대립하는 관계에서 '선의의 경쟁'이라는 말로 발전된 상황을 이끌어낼 수도 있지만, "오~~예! 조쿠나! 오래간만에 쌈 구경이나 해야겠네."라는 말로 악화시킬수도 있는 것이다.
왜들 적대시하는 걸까? 그렇게 괴롭혀서 사기를 떨어뜨리면 결국 그 피해는 그대로 자신에게 돌아가는 것인데...
희한한 것은 잘되게 고칠려고 한다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인상쓰고 욕부터 시작하면서 고치라고 하는 걸까? 웃으면서 똥꼬 살살 긁어서 넘어오게하면 안되나? 그로인해 받게되는 마음의 상처는 누가 책임져 줄껀가?
도대체 이 놈의 '협박의 미학'은 언제쯤 없어지려나?
잘못했을 때 벌을 준다는 것은 가장 낮은 수준의 행위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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